2027 수능 가채점 하는 법, 수험표 가채점표부터 등급컷 보는 법까지
- 2027학년도 수능부터 수험표 뒷면에 가채점표가 공식으로 인쇄돼요.
- 가채점표는 매 교시 시험 시간 안에만 적을 수 있어요. 종료령 뒤에 적으면 부정행위예요.
- 문제와 정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 올라와요. 시점은 시험 시간이 가장 긴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으로 매 교시가 끝난 뒤예요. 이의신청은 11월 19일~23일, 정답 확정은 12월 1일 17시예요.
- 시험 날 밤에 도는 등급컷은 공식 발표가 아닌 추정치예요. 확정 등급은 12월 11일 성적표로 받아요.
2027 수능 가채점은 시험을 마친 날, 내가 고른 답을 공개된 정답과 맞춰 원점수를 미리 세어 보는 일이에요. 이 글은 수험표 가채점표 규정, 당일 저녁 채점 순서, 등급컷 읽는 법, 정답 확정까지 남은 일정을 차례로 봅니다.
저는 교육 전문가가 아니에요. 날짜와 규정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7학년도 시행세부계획 공고(2026-07-01)와 시행기본계획(2026-03-31) 기준이고, 확인 기준일은 글 끝에 적었어요.

2027 수능 가채점, 올해 달라진 점
가채점표는 시험을 보면서 내가 고른 답을 적어 두는 표예요. 문제지는 교시가 끝날 때마다 회수돼서, 저녁에 채점하려면 내 답을 따로 남겨 둘 곳이 필요해요.
그동안은 일부 지역과 학교가 가채점표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나눠 줬어요. 평가원 보도자료는 이 방식이 곳마다 달라 편의 수준이 서로 다르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적었어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험표 뒷면에 붙이는 스티커로 준 곳도 있었고, 수험생이 직접 손으로 그리게 한 곳도 있었다고 해요.
2027학년도 수능부터는 수험표 뒷면에 같은 형식의 가채점표가 공식으로 인쇄돼요. 공고문 문구는 「필요한 수험생은」 매 교시 시험 시간 중에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칸 구성은 수험표를 받으면 직접 확인하세요.
함께 바뀐 점이 하나 더 있어요. 개인이 준비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가져와 써도 돼요. 단, 정해진 요건에 맞는 것만 됩니다. 예를 들어 적색 사인펜이 붙어 있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은 쓸 수 없어요.
수험표 가채점표 작성 규정, 여기까지만 됩니다
규정은 짧아요. 공고문과 보도자료에 적힌 내용을 표로 묶었어요.
| 항목 | 2027학년도 규정 |
|---|---|
| 적는 시점 | 매 교시 시험 시간 안에만 |
| 종료령 뒤 | 가채점표 작성은 부정행위. 종료령이 울리면 필기구를 내려놓아야 함 |
| 문제지 | 매 교시 끝나면 회수해 따로 보관 |
| 4교시 탐구 | 과목마다 시험 종료 뒤 2분 동안 문제지 회수 |
가장 헷갈리기 쉬운 건 종료령이에요. 쉬는 시간에 기억을 더듬어 옮겨 적는 것도 종료령 뒤 작성이라 부정행위가 돼요. 답을 고를 때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적어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해요.
문제지는 교시가 끝날 때마다 걷어 가요. 대신 문제와 정답은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니, 저녁에 문제를 다시 보는 데는 지장이 없어요.
2027학년도 수험생 유의사항은 10월 9일 기준 평가원 수능 사이트에 아직 올라오지 않았어요. 세부 보도자료에는 추가로 필요한 부정행위 방지 사항이 있으면 10월 중 발표 예정인 「2027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에 담아 안내한다고 적혀 있어요. 두 자료가 올라오면 가채점표 문구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수험표와 함께 시험장에 가져갈 수 있는 물건, 반입 금지 물품과 위반 시 처리 기준은 2027 수능 준비물과 금지 물품 확인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어요.
수능 가채점 하는 법, 당일 저녁 순서
집에 와서 수험표 뒷면을 펴 놓고 아래 순서대로 하면 돼요.
- 정답이 올라왔는지 본다. 공개 장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예요. 공개 시점은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예요. 이 수험생들은 교시마다 시험 시간이 1.7배로 늘어나 5교시가 21시 48분에 끝나요. 그래서 내가 교시를 마친 바로 뒤가 아니라, 시간이 가장 긴 수험생이 그 교시를 마친 뒤에 순서대로 올라와요. 2026학년도에는 4·5교시 문제와 정답이 저녁에 공개됐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 내 문형과 선택과목을 맞춘다. 내가 받은 문제지의 문형과 내가 고른 선택과목에 맞는 정답을 골라야 해요. 여기서 어긋나면 그 영역 채점이 통째로 틀어져요.
- 원점수를 센다. 맞힌 문항의 배점을 더해요.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내가 고른 선택과목 문항을 합쳐 영역마다 100점 만점으로 세요.
- 한계를 알고 본다. 가채점표에 적은 답과 답안지에 실제로 마킹한 답이 다를 수 있어요. 지금 정답은 확정 전이라 이의신청 심사 뒤 바뀔 수도 있어요. 원점수는 성적표에 나오지 않는 점수라는 것도 기억해 두세요.
- 결과를 한곳에 적어 둔다. 영역별 원점수, 틀린 문항 번호, 정답이 이상하다고 느낀 문항을 메모장 한 페이지에 모아 두세요. 정답이 확정되는 날 다시 맞춰 볼 때 이 메모를 그대로 쓰면 돼요.
수능 등급컷, 누가·언제 발표하나
평가원은 시험 당일 등급컷을 발표하지 않아요. 2027학년도 공고문에 적힌 시험 뒤 일정은 문제·정답 공개, 이의신청, 정답 확정이고, 일정표에도 「등급컷 발표」라는 항목은 없어요. 등급은 성적표에 적혀서 나와요.
공식 등급 구분 점수는 평가원이 채점 결과를 발표할 때 함께 공개해요. 2026학년도 사례를 보면 평가원은 성적 통지 하루 전 오후에 채점 결과를 내면서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를 같이 공개했어요. 2027학년도 채점 결과 발표일은 아직 공고되지 않았어요(발표 전).
그럼 수능 날 밤 휴대폰에 도는 등급컷은 뭘까요. 평가원 일정에 없는 숫자로, 언론 보도에서는 입시업체 등이 만든 예상치라고 설명해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예상 등급컷은 수험생이 입력한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계산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 있고, 최종 채점 결과와 다를 수 있어요.
곳마다 숫자가 다른 이유도 보도에서 짚었어요. 어느 수험생이 점수를 입력했는지, 몇 명이 참여했는지 같은 바탕 자료가 곳마다 다르다는 거예요. 보도에서는 가채점 표본이 실제보다 높게 잡혀 실채점과 차이가 크게 벌어진 사례도 짚었어요. 밤사이 숫자가 오르내려도 내 점수가 바뀐 건 아니에요.
등급컷 보는 법: 원점수·표준점수·등급
먼저 점수 세 가지를 구분해 두면 등급컷이 훨씬 잘 읽혀요.
- 원점수: 맞힌 문항 배점을 더한 점수예요. 가채점으로 얻는 점수가 이거예요. 평가원은 원점수를 공개하지 않는 방침이라 성적표에는 나오지 않아요.
- 표준점수: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로 바꾼 분포에서 내 원점수가 어디쯤인지를 나타내요. 국어·수학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이고 탐구는 평균 50, 표준편차 10이에요.
- 백분위: 같은 영역·과목 응시자 가운데 나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의 비율이에요.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해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한 뒤 표준점수를 내요. 그래서 원점수가 같아도 표준점수가 다를 수 있어요. 탐구도 마찬가지예요. 예상 등급컷이 원점수로 나와 있으면 내 선택과목 기준인지부터 확인하세요.
국어·수학·탐구: 상대평가 비율
세 영역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줄을 세워 등급을 매겨요. 상위 4%까지가 1등급이고, 그다음 7%가 2등급이에요. 동점자 때문에 비율을 넘으면 위 등급을 줘요.
| 등급 | 비율 | 누적 비율 |
|---|---|---|
| 1등급 | 4% | 4% |
| 2등급 | 7% | 11% |
| 3등급 | 12% | 23% |
| 4등급 | 17% | 40% |
| 5등급 | 20% | 60% |
| 6등급 | 17% | 77% |
| 7등급 | 12% | 89% |
| 8등급 | 7% | 96% |
| 9등급 | 4% | 100% |
등급이 응시자 안에서의 위치로 정해지니, 원점수만으로는 등급이 확정되지 않아요. 예상 등급컷은 이 줄이 어디쯤 그어질지 추정한 값일 뿐이에요.
영어·한국사: 절대평가 기준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 구간이 미리 정해진 절대평가예요. 이건 예측이 아니라 규정이라, 가채점 원점수로 등급을 바로 짐작할 수 있어요. 다만 정답이 확정되기 전 가답안 기준이라는 한계는 남아요.
| 등급 | 영어 원점수 | 한국사 원점수 |
|---|---|---|
| 1등급 | 100~90 | 50~40 |
| 2등급 | 89~80 | 39~35 |
| 3등급 | 79~70 | 34~30 |
| 4등급 | 69~60 | 29~25 |
| 5등급 | 59~50 | 24~20 |
| 6등급 | 49~40 | 19~15 |
| 7등급 | 39~30 | 14~10 |
| 8등급 | 29~20 | 9~5 |
| 9등급 | 19~0 | 4~0 |
제2외국어/한문도 절대평가예요. 성적표에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등급만 나오고, 나머지 영역은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함께 나와요.
예상 등급컷은 「대략 이쯤」을 가늠하는 참고로만 쓰세요. 지원 판단은 12월 11일 확정 성적으로 하면 돼요.
정답 확정부터 성적표까지 남은 일정
날짜는 모두 2026년이에요. 평가원 일정표에는 업무 사정상 일정이 바뀔 수 있다는 단서가 붙어 있어요.
| 일정 | 날짜와 방법 |
|---|---|
| 문제·정답 공개 | 11월 19일(목),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 평가원 홈페이지 |
| 이의신청 | 11월 19일(목)~11월 23일(월), 5일간, 평가원 전용 게시판 |
| 이의신청 심사 | 11월 24일(화)~12월 1일(화) |
| 정답 확정 발표 | 12월 1일(화) 17:00, 평가원 홈페이지 |
| 채점 | 11월 20일(금)~12월 11일(금) |
| 성적 통지 | 12월 11일(금) |
이의신청 게시판은 신청 기간에만 열려요. 심사는 접수된 문항만 대상으로 해요. 신청 방법과 양식은 평가원 홈페이지에 올라올 예정이에요.
12월 1일 17시에 정답이 확정되면, 가채점 때 적어 둔 메모를 꺼내 바뀐 문항이 있는지 한 번 더 맞춰 보세요. 정답이 바뀐 문항이 있으면 원점수도 다시 세야 해요.
확정 등급은 12월 11일 성적표로 받습니다. 재학생·졸업생별로 성적표 받는 곳과 온라인 발급 시각은 2027 수능 시간표와 성적발표일 정리에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수능 가채점표는 언제까지 적을 수 있나요?
매 교시 시험 시간 안에만 적을 수 있어요. 종료령 뒤에 적으면 부정행위예요. 쉬는 시간에 옮겨 적는 것도 여기에 해당해요.
수능 정답은 언제, 어디서 공개되나요?
11월 19일(목)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 올라와요. 시점은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라서, 내가 교시를 마친 직후보다 늦어요. 정답 확정 발표는 12월 1일(화) 17:00이에요.
수능 날 나오는 등급컷은 믿어도 되나요?
공식 발표가 아닌 추정치예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든 곳마다 숫자가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뀔 수 있어요. 확정 등급은 12월 11일 성적표로 확인하세요.
가채점 점수와 실제 성적이 다를 수 있나요?
다를 수 있어요. 가채점표와 답안지 마킹이 다르거나, 이의신청 심사로 정답이 바뀌면 원점수가 달라져요. 국어·수학·탐구는 표준점수로 바뀌는 과정에서 같은 원점수라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출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고 제2026-91호, 2027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 공고·보도자료
- 2027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 평가원 수능 사이트 시험 일정표
-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보도자료
- 평가원 FAQ: 표준점수·백분위, 선택과목 표준점수, 원점수 비공개, 이의신청 게시판
- 평가원 수능 사이트 수험생 유의사항
- 정책브리핑, 2027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 발표
- 본문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으로 쓴 문장은 공식 원문이 아닌 언론 보도 기준이에요.
기준일 2026-10-09,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사이트 시험 일정